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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t GUI #2 - GUI의 다양한 종류와 SourceTree(소스트리)
    Git의 온도 2020. 12. 19. 19:27


    저번 시간에 이어 오늘은 GUI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GUI에 종류는 구글링을 조금만 해보면 알 수 있듯이 꽤나 많은 양의 클라이언트가 존재하는데 대체적으로 이용하는 GUI를 보면 6가지 정도로 나열해볼 수 있다. 

     

    1. SourceTree

    2. Git Kraken

    3. Github Desktop

    4. Git Extensions

    5. Tortoise Git

    6. Fork

     

    필자는 SourceTree, GitKraken 두 가지를 사용해보았고, 오늘은 SourceTree에 대해 초점을 맞춰 글을 써내려 가지만, GitKraken도 분명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에 후에 여유가 생긴다면 리뷰를 해볼까 한다.

     

    우선, 설치하는 방법은 여타의 맥 애플리케이션 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를 한 후 실행하게 되면 "Move to Applications folder?"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때 빠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오른쪽에 옮기겠다는 버튼을 누르면 설치는 완료된다.

     

    - SourceTree를 찾기조차 귀찮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다운로드를 하면 된다.

    product-downloads.atlassian.com/software/sourcetree/ga/Sourcetree_4.0.2_236.zip

     

    - 아래는 SourceTree를 실행시 보이는 화면이다.

     

    까맣게 보이는 곳은 블러처리를 한곳이다.

     

    화면에서 보이는것과 같이 일단 이 GUI의 강력한 장점은 세종대왕님의 은혜를 받아 메뉴 한글화가 이루어져 있어 야! 너도 할 수 있어라는 말 따위는 귀담아듣지 않아도 된다.

     

    익숙한 것은 언어만이 아니라 사용성 또한 우리와 친숙한 편인데, 여타의 GUI들은 실행 시에 당장 나타나는 화면부터 상당한 이질감을 주며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지만 SourceTree의 경우에는 창이 분리되어 커밋과 로컬 저장소를 연결하는 과정에 정확한 구분 감을 준다.

     

    이 구분감은 흡사 토렌트나 P2P와 비슷한 사용감을 주기에 언어와 더불어 SourceTree의 강력한 강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국내 사용자들이 많다 보니 각종 오류와 막히는 부분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하여 해결할 수 있다는 접근성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많은 사용자와 뛰어난 접근성, 친숙함으로 무장하여 많은 유저들이 있음에도 우리에게는 분명 어려움이 존재하기에 다음 글에서는 SourceTree(소스 트리)와 GitHub를 연동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다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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