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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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GUI #3 - GUI와 GitHub 연동Git의 온도 2020. 12. 20. 18:47
SourceTree와 GitHub를 연동하는 과정은 다른 GUI에 비해 좀 더 직관적이고 쉬운 편인데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왼쪽 사진과 같이 GitHub에 올리길 원하는 폴더를 화면에 띄우고 드래그를 하고 난 후 화면 상단 SourceTree → Preference → Accounts → Add를 누르면 오른쪽 사진과 같은 창이 하나 뜬다. Host탭에서 GitHub를 선택한 후에 아래 Create Account를 누르면 GitHub로 이동하게 되는데 아이디가 없다면 만들어야 하고, 기존 유저라면 로그인 후에 연결이 완료된다. 다시 SourceTree로 돌아와 Save를 누르면 프로필 사진과 아이디가 보이며 리스트가 추가된 것이 보일 것이다. 글로 읽었을 때는 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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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GUI #2 - GUI의 다양한 종류와 SourceTree(소스트리)Git의 온도 2020. 12. 19. 19:27
저번 시간에 이어 오늘은 GUI에 대해 상세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GUI에 종류는 구글링을 조금만 해보면 알 수 있듯이 꽤나 많은 양의 클라이언트가 존재하는데 대체적으로 이용하는 GUI를 보면 6가지 정도로 나열해볼 수 있다. 1. SourceTree 2. Git Kraken 3. Github Desktop 4. Git Extensions 5. Tortoise Git 6. Fork 필자는 SourceTree, GitKraken 두 가지를 사용해보았고, 오늘은 SourceTree에 대해 초점을 맞춰 글을 써내려 가지만, GitKraken도 분명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기에 후에 여유가 생긴다면 리뷰를 해볼까 한다. 우선, 설치하는 방법은 여타의 맥 애플리케이션 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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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GUI #1 - GUI는 무엇일까?Git의 온도 2020. 12. 18. 03:40
네이버 검색창에 GUI를 찾아본다면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쉽게 이해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를 비롯한 대부분에 사람에게 늘 그렇듯 네이버 사전의 가독성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고 말았다. 위 이야기를 좀 더 우리의 입맛에 맞게 요약한다면 어렸을 적 어머니에게 매를 맞을 때를 떠올려보자, 입으로 죄송하다고 말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지만 그보다 눈에 그렁그렁한 눈물을 보이며, 하정우의 뺨을 이삼십 대는 너끈히 때릴 연기력으로 싹싹 비는 것이 적어도 입으로만 떠드는 것보다 매를 덜 맞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일단 눈에 확 띄어야 무언가를 알아보기가 편한데 바로 GUI가 그러한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다 GUI가 싹싹 비는 직관적인 행동이나 시각적인 효과라면 입으로 죄송하다고 하는 것에..